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훈이진이/꼬물이 이야기2

[임신 12주차] 태아보험 & 우체국 엄마보험(임산부 무료보험) 가입하기 안녕하세요 :)오늘은 태아 보험에 대한 이야기를 남겨보려고 해요.임신 소식을 듣고 가장 먼저 준비한 것 중 하나가 바로 태아보험이었는데요,단순히 가입만 하는 게 아니라 언제, 어떤 조건으로 가입하느냐가 정말 중요하더라고요. 태아보험, 왜 ‘12주 전’ 가입이 중요할까?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, 기형아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 보험을 가입하는 게 유리해요.기형아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면 보험사에서 보장 제외 조건이나 가입 거절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,보통 12주 전에 가입을 권장하더라고요. 그래서 저도 서둘러 비교해보고 가입을 진행했답니다. 100세 만기 vs 30세 만기, 고민 끝에 내린 선택태아보험을 설계할 때 가장 고민됐던 건 바로 보험 만기였어요.예전에는 100세 만기로 평생 보장받는 형.. 2025. 5. 19.
임신을 알게 된 날, 그리고 병원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:)오늘은 제가 처음으로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병원 방문까지의 이야기를 남겨보려고 해요. 며칠 전, 생리 예정일이 지났는데도 아무 기미가 없어서남편에게 “임신테스트기 같이 사러 가자” 하고 약국에 다녀왔어요.다음 날 아침, 테스트기를 사용했는데 결과는 선명한 두 줄.놀란 마음에 바로 남편에게 보여줬더니“이런 건 보통 몰래 하고 깜짝 하고 감동적으로 알려주는 거 아니야?”라고 하더라고요.아… 그런 건 줄 몰랐지. 그냥 너무 궁금해서 바로 확인하고 알렸을 뿐인데요 😅틱톡, 인스타를 나중에 보게되니 그렇게 알려주는 분들이 계시긴하더라구요..ㅋㅋ 병원 첫 방문 – 4주차엔 아기집이 안 보일 수도 있다고?임신 확인 후 다음날 집앞 산부인과에 예약을 잡고 다녀왔는데,초음파에서 아기집(태낭).. 2025. 5. 1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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